한국에서 직항으로 떠나는 나가사키 2박 3일 여행! 나가사키 짬뽕부터 카스텔라, 이국적인 거리와 야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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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나가사키까지!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일본 여행지
- 나가사키 여행 키워드 ‘중화요리’: 나가사키 짬뽕부터 정통 중국 요리까지!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을 걸어보자
- 나가사키 키워드 ‘유럽 감성 건축물’: 성당, 서양식 저택, 돌길까지! 일본에서 만나는 유럽풍 거리
- 나가사키 키워드 ‘고양이’: 구부러진 꼬리로 행운을 낚는다? 나가사키의 행운 고양이
- 나가사키 키워드 ‘디저트 & 감성 카페’: 카스텔라부터 사카모토 료마 라테아트까지
- 나가사키 키워드 ‘야경’: 이나사야마 전망대부터 나가사키항까지! 항구도시의 낭만적인 밤
- 나가사키에서 꼭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
- 나가사키 호텔 추천: 접근성도 좋고 노천탕도 있는 ‘호텔 H2 나가사키’
- 귀국 전 마지막 쇼핑! 나가사키공항은 기념품 쇼핑 맛집
- 나가사키 2박 3일 추천 여행 코스
- 대중교통 알아보기 귀찮다면? 마이리얼트립 프라이빗 차량 투어로 편하게!
- 다음 일본 여행은 3일 연휴를 이용해 나가사키로!
주말엔 서울에서 나가사키로! 중화요리부터 이국적인 거리, 고양이 디저트, 야경까지 완전 정복
주말을 이용해 후쿠오카로 떠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을 즐기는 일본 여행은 이제 한국인에게 익숙한 코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후쿠오카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성수기에는 숙박비도 만만치 않게 올랐는데요.
같은 규슈 지역이면서 2박 3일 일정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맛집과 사진 찍기 좋은 장소까지 가득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번에는 나가사키를 추천합니다.
나가사키 짬뽕을 비롯한 현지 음식부터 이국적인 유럽풍 건축물, 귀여운 고양이,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항구도시 특유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Japaholic 편집부가 직접 마이리얼트립(MyRealTrip)의 나가사키 관광 서비스를 이용해 현지 명소와 맛집을 둘러봤습니다. 나가사키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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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가사키까지!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일본 여행지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나가사키공항까지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으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나가사키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공항버스를 이용해 40분 정도면 시내 중심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나가사키역이나 신치 차이나타운 등 주요 지역으로도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나가사키 시내는 비교적 아담하고 주요 관광지가 모여 있어 2박 3일 일정만으로도 맛집 탐방, 거리 산책, 디저트 투어, 야경 감상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마이리얼트립으로 나가사키 여행 즐기기
노면전차나 버스 노선, 환승 방법을 일일이 알아보는 것이 번거롭다면 마이리얼트립의 나가사키 프라이빗 차량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투어는 약 8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숙박하는 호텔에서 픽업과 샌딩도 가능합니다.
기본 코스에는 오우라 천주당, 글로버 가든, 평화공원, 이나사야마 전망대,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 메가네바시, 데지마 등 나가사키의 대표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약 후에는 미팅 시간이나 일부 일정에 대해 미리 상담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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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다섯 가지 키워드로 나가사키에 꼭 가봐야 하는 이유를 살펴볼까요?
나가사키 여행 키워드 ‘중화요리’: 나가사키 짬뽕부터 정통 중국 요리까지!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을 걸어보자
나가사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은 요코하마, 고베와 함께 일본 3대 차이나타운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중국과의 무역을 바탕으로 발전한 거리로, 이곳에서 나가사키 짬뽕과 사라우동 같은 이 지역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도 생겨났습니다.
한국인에게 짬뽕은 아주 익숙한 음식이지만, 나가사키 짬뽕은 뽀얀 국물에 채소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요리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먹는 얼큰하고 매콤한 짬뽕과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1927년 창업한 노포 ‘카이라쿠엔’에서 나가사키 중화요리 맛보기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 북문 근처에 위치한 ‘카이라쿠엔(会楽園)’은 1927년에 창업한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인 나가사키 짬뽕과 사라우동은 물론, 다진 새우살을 식빵 사이에 넣고 튀긴 ‘하토시’, 양념이 속까지 배어 부드러운 동파육, 참깨 경단 등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행인두부(안닌도후) 디저트까지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나가사키 중화요리의 대표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나가사키에서 만나는 대만 감성! ‘라오리’에서 물만두, 탄탄면, 대만 맥주까지
‘라오리(老李)’는 대만 출신의 창업자 리밍(李明)이 나가사키에서 시작한 음식점입니다. 지금은 현지에서도 친숙한 대만 요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에는 적당히 매콤한 탄탄면과 라오리의 대표 메뉴인 물만두, 그리고 명물인 어란 짬뽕을 맛봤습니다.
매장 곳곳에서는 대만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놀랍게도 대만 맥주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 중에 뜻밖의 ‘대만 감성’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꽤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나가사키 키워드 ‘유럽 감성 건축물’: 성당, 서양식 저택, 돌길까지! 일본에서 만나는 유럽풍 거리
나가사키는 오랫동안 일본과 해외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류의 창구 역할을 해온 도시입니다.
지금도 성당과 서양식 저택, 돌이 깔린 언덕길, 항구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남아 있습니다.
도쿄나 오사카, 교토와는 또 다른 일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데지마
‘데지마(出島)’는 과거 일본과 서양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류 거점이었습니다.
현재는 당시의 건물과 거리를 복원해 놓아 일본식 목조 건축물과 서양식 실내 공간, 레트로한 거리 풍경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우라 천주당
미나미야마테의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오우라 천주당(大浦天主堂)’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외관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이며, 주변에는 마치 유럽의 어느 골목에 온 듯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글로버 가든
오우라 천주당에서 언덕을 조금 더 올라가면 여러 서양식 저택이 모여 있는 ‘글로버 가든(グラバー園)’이 나옵니다.

언덕 위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서양식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는 동시에 나가사키항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나가사키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대표적인 포토 스팟 중 하나입니다.

오란다자카
과거 외국인 거류지였던 지역에 있는 ‘오란다자카(オランダ坂)’에는 지금도 돌길과 서양식 주택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유명 관광지라기보다는 골목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나가사키만의 감성적인 풍경에 가깝습니다.
메가네바시
나카시마강에 놓인 ‘메가네바시(眼鏡橋)’는 1634년에 만들어진 돌다리입니다.

다리의 아치와 수면에 비친 모습이 안경처럼 보여 ‘안경다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강변을 산책할 때는 돌담 사이에 숨어 있는 하트 스톤도 찾아보세요.

데지마의 레트로한 거리, 오우라 천주당과 글로버 가든의 서양식 건축물, 오란다자카의 돌길까지.
나가사키의 가장 큰 매력은 같은 도시를 걷고 있는데도 골목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가사키 키워드 ‘고양이’: 구부러진 꼬리로 행운을 낚는다? 나가사키의 행운 고양이
나가사키 거리를 걷다 보면 언덕길과 이국적인 건축물 외에도 또 하나의 귀여운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오마가리네코(尾曲がり猫)’입니다.
이름 그대로 꼬리가 구부러져 있거나 갈고리처럼 휘어진 고양이를 뜻하며, 나가사키에서 특히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는 ‘구부러진 꼬리로 행운을 낚아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행운을 가져다주는 고양이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가사키에는 고양이를 테마로 한 소품숍과 카페, 찻집도 많이 있습니다.

나가사키만의 귀여운 고양이 굿즈를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면 2025년에 오픈한 ‘오마가리네코 차야(尾曲がり猫茶屋)’를 추천합니다.
이름에 ‘고양이 찻집’이라는 뜻이 들어가 있지만, 사실 매장 안에 진짜 고양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소품부터 디저트까지 온통 고양이 모티브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대표 메뉴인 ‘히노키 향이 나는 마스 파르페(檜木香る桝パフェ)’는 편백나무로 만든 전통 나무잔에 소프트아이스크림과 팥, 시라타마 경단을 담고 고양이 모양 모나카를 올린 디저트입니다. 차선(茶筅)을 이용해 말차를 직접 저어 거품을 내는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에는 다양한 마네키네코와 고양이 테마의 소품도 준비되어 있어 디저트를 먹으며 나가사키다운 작은 기념품을 고르기에도 좋습니다.

나가사키를 산책할 때는 풍경뿐 아니라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어쩌면 꼬리가 귀엽게 구부러진 나가사키의 행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가사키 키워드 ‘디저트 & 감성 카페’: 카스텔라부터 사카모토 료마 라테아트까지
나가사키는 일본의 디저트와 커피 문화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도시입니다.
에도 시대에는 데지마를 통해 설탕이 대량으로 일본에 들어왔고, 나가사키 가도를 따라 일본 각지로 유통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길은 ‘슈가로드(Sugar Road)’라고도 불립니다.
커피 역시 데지마를 통해 일본에 전해진 문화 중 하나입니다.
나가사키에 왔다면 본고장 카스텔라는 꼭 먹어봐야지!
나가사키에 가본 적이 없더라도 카스텔라는 한 번쯤 먹어봤을 텐데요.
지금은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친숙한 디저트지만, 카스텔라는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특산품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분메이도 총본점(文明堂総本店)’입니다.
대표 메뉴인 나가사키 카스텔라는 달걀과 설탕 등 단순한 재료로 만들며, 바닥에는 나가사키 카스텔라 특유의 굵은 설탕 알갱이인 자라메가 남아 있습니다.
폭신한 카스텔라와 바삭하게 씹히는 설탕 알갱이의 조합은 본고장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입니다.

분메이도에서는 크기와 패키지, 맛이 다른 다양한 카스텔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일본식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스텔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있어 나가사키 여행 선물을 고르기에도 좋습니다.
총본점은 시내 중심부에 있지만 나가사키역과 나가사키공항 등에도 판매점이 있어 여행 마지막 날 기념품을 추가로 구매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일본에 커피가 전해진 도시, 나가사키에서 감성 카페 투어!
나가사키는 커피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도시입니다.
나가사키시 공식 자료에 따르면 1639년경 네덜란드인이 데지마에 커피를 들여왔다고 하며, 나가사키는 일본 커피 문화의 중요한 출발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시내에는 천천히 둘러보며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카페가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ATTIC COFFEE’입니다. 데지마와 메가네바시, 나가사키항 주변 등에 매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막부 말기의 인물 ‘사카모토 료마’를 모티브로 한 ‘료마 카푸치노’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 인증샷 한 장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카스텔라부터 스페셜티 커피까지, 나가사키의 디저트와 커피에는 항구도시로서 해외와 교류해 온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거리 구경을 하다가 지치면 감성 카페에 앉아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로 잠시 쉬어가는 것. 이것 역시 나가사키를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나가사키 키워드 ‘야경’: 이나사야마 전망대부터 나가사키항까지! 항구도시의 낭만적인 밤
낮에는 성당과 서양식 저택, 돌길이 인상적인 나가사키지만 밤이 되면 산비탈과 항구에 하나둘 불빛이 켜지며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합니다.
나가사키의 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야경과 항구에서 바라보는 야경,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보세요.
이나사야마: 전망대에서 나가사키 야경을 한눈에!
나가사키 야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나사야마(稲佐山)’입니다.

산 정상 전망대에서는 나가사키 시내와 항구, 주변 산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굴곡진 지형을 따라 도시의 불빛이 사방으로 펼쳐지는 모습은 나가사키만의 입체적인 야경을 만들어냅니다. 한번 바라보면 눈을 떼기 어려울 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나가사키항: 물가를 따라 산책하며 즐기는 또 다른 야경

나가사키항에서는 이나사야마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야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나사야마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과는 달리, 건물과 가로등의 불빛이 수면에 비쳐 한층 여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항구를 따라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나가사키에서 꼭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
맛있는 음식과 이국적인 거리, 아름다운 야경 외에도 나가사키에는 전쟁의 기억을 오늘날까지 전하는 장소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원폭 폭심지에서 남동쪽으로 약 800m 떨어진 곳에 있는 ‘산노 신사(山王神社)’입니다.
1945년 원자폭탄 투하 당시 신사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지금도 경내에는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쪽 기둥만 남은 도리이(一本柱鳥居)’입니다.
원폭의 폭발 충격으로 한쪽 기둥이 무너졌지만, 남은 기둥 하나로 지금까지 서 있습니다. 폭발로 날아간 다른 한쪽 기둥도 근처에 보존되어 있어 나가사키의 역사를 전하는 중요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신사 경내에는 원폭 피해를 입은 커다란 녹나무 두 그루도 있습니다.
당시 가지와 잎이 거의 모두 불타 살아남기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다시 새싹이 돋아났고 지금은 푸른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나가사키의 부흥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존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나가사키를 여행한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이곳에 들러보세요. 화려한 관광지와는 또 다른, 나가사키가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기억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나가사키 호텔 추천: 접근성도 좋고 노천탕도 있는 ‘호텔 H2 나가사키’
2박 3일 여행에서 관광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면 호텔 위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에 숙박한 ‘호텔 H2 나가사키(HOTEL H2 長崎)’는 나가사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노면전차 ‘니시하마노마치’ 정류장에서 도보 약 2분, 공항버스 ‘주오바시’ 정류장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신치 차이나타운과 데지마, 메가네바시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나가사키 여행의 거점으로 추천합니다.
이 호텔의 매력 중 하나는 최상층에 있는 노천탕 딸린 대욕장 ‘츠키노유(月の湯)’입니다.
하루 종일 나가사키를 돌아다닌 후 호텔에 돌아와 바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누워서 몸을 담글 수 있는 탕도 있어 비즈니스호텔에 머물면서도 작은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밤에는 바로 객실로 돌아가지 말고 호텔 안에 있는 바 ‘kakuuchi’에 들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나가사키 지역 술을 중심으로 사케와 쇼추(일본 소주), 크래프트 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나가사키 특산 녹차 ‘소노기차’를 활용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주에도 나가사키 특산품을 사용해 관광을 마친 후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현지 술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3층 테라스에서는 저녁이 되면 모닥불을 피웁니다.
음료 한 잔을 들고 불멍을 하며 선선한 밤바람을 즐기는 시간은 일반적인 비즈니스호텔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경험입니다.
낮에는 관광을 마음껏 즐기고 밤에는 호텔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다는 점도 호텔 H2 나가사키만의 매력입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식빵에 원하는 재료를 자유롭게 넣어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샐러드와 수프 외에도 매일 달라지는 프렌치토스트나 팬케이크 등이 제공됩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다시 나가사키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2박 3일 여행에 딱 좋은 호텔입니다.
귀국 전 마지막 쇼핑! 나가사키공항은 기념품 쇼핑 맛집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나가사키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공항 2층에는 여러 기념품 매장이 모여 있으며, 나가사키 카스텔라와 짬뽕, 사라우동, 어묵, 고토 우동, 나가사키 지역 술 등 다양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후쿠사야, 이와사키혼포, 이즈미야 등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브랜드도 입점해 있어 여행 중 미처 사지 못한 기념품을 한 번에 구매하기에도 편리합니다.

특히 추천! 나가사키 지도를 감성 굿즈로 만든 ‘Map Design GALLERY’
먹거리 외에 조금 특별한 기념품을 찾고 있다면 공항 2층에 있는 ‘Map Design GALLERY 나가사키공항점’을 추천합니다.
‘Map Design GALLERY’는 일본의 지도 회사 젠린(ZENRIN)이 일본 각 지역의 지도와 지형을 디자인 소품으로 만든 브랜드입니다. 일본 47개 도도부현의 모양부터 나가사키와 공항 주변 지도까지 모티브로 한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보자마자 나가사키 여행의 추억이 떠오르면서도 일반적인 관광 기념품보다 디자인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찾는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매장에는 컬러풀한 핀 배지 ’47palette’, 편백나무 마그넷, 카무플라주 지도 시리즈, VIVI와 LUCA 컬래버레이션 상품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크기가 작아 캐리어에 넣기에도 편하고,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나만의 여행 기념품으로 소장하기에도 좋습니다.
현재 영업시간은 6:45~20:30입니다. 비행기 탑승 전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세요.
나가사키 2박 3일 추천 여행 코스
| DAY 1 | 나가사키공항 → 호텔 H2 나가사키에 짐 맡기기 → 라오리 본점 → 오마가리네코 차야 → 산노 신사 → 이나사야마 전망대 → 호텔 H2 나가사키 |
| DAY 2 | 호텔 H2 나가사키 → 마이리얼트립 프라이빗 차량 투어 시작 → 분메이도 총본점 → 데지마 → 메가네바시 → 오우라 천주당 → 글로버 가든 →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 / 카이라쿠엔 → 오란다자카 → 나가사키항 |
| DAY 3 | 시내 산책 및 기념품 쇼핑 → 호텔 H2 나가사키에서 짐 찾기 → 나가사키공항 |
대중교통 알아보기 귀찮다면? 마이리얼트립 프라이빗 차량 투어로 편하게!
나가사키 시내는 비교적 아담하지만 하루에 여러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려면 노면전차와 버스 노선, 환승 방법 등을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처음 나가사키를 방문하거나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한다면 마이리얼트립의 프라이빗 차량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현지 도로 사정에 익숙한 기사님에게 이동을 맡길 수 있어 교통편을 알아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나가사키 8시간 차량 투어 예약하기 ↗ 마이리얼트립에서 일정 확인하기
투어는 약 8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숙박 호텔 로비에서 픽업과 샌딩이 가능합니다.
기본 코스에는 오우라 천주당, 글로버 가든, 평화공원, 이나사야마, 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 메가네바시, 데지마 등 대표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나가사키 명물 짬뽕을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약 후에는 미팅 시간과 일부 일정에 대해 사전 상담이 가능하며, 레스토랑이나 관광 시설, 체험 프로그램 예약에 대한 도움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단체 투어와 달리 프라이빗 차량 투어는 일행의 여행 속도에 맞춰 이동하기 좋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나가사키를 처음 방문하는 분, 어린아이 또는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분, 교통편을 알아보는 데 시간을 많이 쓰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단, 마이리얼트립의 8시간 차량 투어와 이 글에서 소개한 2박 3일 추천 코스는 일정이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자유롭게 일정을 짜고 싶다면 본문의 추천 코스를 참고하고, 하루 동안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보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의 투어 내용과 예약 가능 날짜를 확인해 보세요.
다음 일본 여행은 3일 연휴를 이용해 나가사키로!
한국식 짬뽕과는 전혀 다른 나가사키 짬뽕을 맛보고, 성당과 서양식 저택, 돌길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거리를 산책해 보세요.
걷다가 꼬리가 구부러진 귀여운 고양이를 만날 수도 있고, 카스텔라와 커피로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이나사야마에 올라 항구도시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는 이미 여러 번 다녀왔다면, 다음 3일 연휴에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일본 여행의 목적지는 나가사키로 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