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곰 목격 앱 《クマップ by BearBell》, AI 인식으로 5초 내 알림!

| By Japaholic_KR Japaholic_KR

일본 곰 목격 앱 《クマップ by BearBell》, AI 인식으로 5초 내 알림!

최근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 전역에서 곰 출몰 사례가 점점 더 자주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과 곰의 생활권 경계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눈앞의 ‘곰 출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국제교양대학교 학생들이 앱 《クマップ by BearBell》을 개발했습니다. 목격 정보 데이터베이스와 AI 판별 기능을 활용해 근처에서 곰이 발견되면 5초 이내에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곰 목격 앱 《クマップ》

《クマップ by BearBell》(KumaMap by BearBell)은 일본 국제교양대학교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기업 ‘BearBell’ 소속 학생들이 공동 개발한 앱입니다. 2026년 7월 13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시 단 이틀 만에 1,400건이 넘는 곰 목격 정보가 등록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Google Play
◾iOS: App Store

《クマップ by BearBell》이미지 출처

《クマップ by BearBell》의 핵심 기능은 사용자가 곰 목격 정보를 직접 등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등록된 정보는 AI가 진위 여부를 판별해 신뢰도를 0~100점으로 표시하며, 최대 5초 이내에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알림을 발송합니다.

《クマップ by BearBell》이미지 출처

사용자는 현재 위치는 물론 집, 학교, 직장 등을 기준으로 500~1,000m 이내의 곰 목격 정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근처에서 곰 목격 정보를 등록하면 5초 이내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사전에 안전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족 연결’ 기능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근처의 곰 목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정보 전달 속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クマップ by BearBell》이미지 출처

정식 출시 전, 《クマップ by BearBell》은 여러 차례 현장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곰 출몰 정보를 발견한 뒤 즉시 등록하고 알림을 발송하는 과정을 통해 실시간 기능도 검증했습니다. 현재 이 앱의 알림 기능은 홋카이도와 도호쿠 6개 현에 적용되어 있으며, 다른 지역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다만 앱 사용과 목격 정보 등록은 일본 전국에서 가능합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생태 균형 문제

최근 곰 출몰 및 곰 목격 정보를 제공하는 앱과 웹사이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은, 일본 전역에서 발생하는 ‘곰 출몰’ 현상이 단순히 외출 시 개인의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후 변화와 생태 환경 문제에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람과 곰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는 것이야말로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