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도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국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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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탄 신주쿠점 한정「코구마야키(小熊燒)」, 분메이도(文明堂)
노포 디저트 가게 「분메이도(文明堂)」 라고 하면 역시「나가사키 카스테라(長崎蛋糕)」가 유명하죠! 분메이도에서는 나가사키 카스테라 외에,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라는 오리지널 모양의 인형모양 야키(人形燒)도 특별히 출시했는데요, 이 간식은 계열사인 이세탄(伊勢丹) 신주쿠점(新宿店)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분메이도(文明堂) 산하 브랜드 「타쿠미노 야키가시 CONGALI 분메이도(匠の焼き菓子 CONGALI 文明堂)」

나가사키 카스테라로 유명한 노포 디저트 가게 「분메이도(文明堂)」는 처음 나가사키(長崎)에서 개업(1900년)했고, 이후 창립자의 동생이 도쿄(東京)에 지점을 열었습니다(1922년). 분메이도(文明堂)가 도쿄(東京)에 지점을 연 지 100주년이 되는 해(2022년)를 맞아, 특별히 도쿄에 또 다른 새로운 브랜드 「타쿠미노 야키가시 콘갈리 분메이도(匠の焼き菓子 CONGALI 文明堂)」를 설립했습니다.
매일 오후 3시에만 판매하는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

「타쿠미노 야키가시 콘갈리 분메이도」 역시 분메이도(文明堂)의 전통을 이어받아 분메이도(文明堂)의 대표 간식인 「나가사키 카스텔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오직 「타쿠미노 야키가시 콘갈리 분메이도」에서만 살 수 있는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입니다. 이 간식은 분메이도(文明堂) 오리지널 모양의 인형모양 야키입니다.

이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의 모양은 분메이도(文明堂)가 1962년에 TV에 내보낸 광고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광고 화면에는 다섯 개의 인형이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있으며, 배경 음악으로 「카스테라가 제일, 전화는 2번, 세 시 간식은 분메이도」(カステラ一番、電話は二番、三時のおやつは文明堂)라는 광고 문구가 흘러나옵니다.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의 모습이 바로 그 인형들의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 광고 문구 중「三時のおやつは文明堂」(세 시 간식은 분메이도)에 라는 부분이 있어 이것에 맞춰 오후 3시에 판매를 시작한다는 것이에요!
광고 문구를 따라 영업하는 방식이 너무 귀엽죠!?
매장 정보
■ 이름: 匠の焼き菓子 CONGALI 文明堂
■ 주소: 東京都新宿区新宿3-14-1伊勢丹新宿店 本館地下1階 甘の味
■ 영업 시간: 10:00~20:00
■ 메뉴 이름: こぐま焼き
■ 매일 판매 시간: 15:00~ (매일 수량 한정, 소진 시까지)
■ OFFICIAL SITE
봄·여름·가을·겨울 한정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는 갈색 껍질에 부드러운 카스텔라 반죽 속에 팥앙금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계절 한정으로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의 색이 변신하여 그 계절의 색상과 특정 속 재료 맛의 한정판이 출시됩니다!
예를 들어, 작년(2024년) 2월~4월에는 봄 한정 핑크색 벚꽃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가 출시되었었습니다. 연분홍색 겉에 벚꽃 앙금이 들어 있어 겉부터 속까지 봄 분위기가 가득한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2025년) 여름에 출시된 한정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는 흰색 겉에 파인애플 앙금이 들어 있어 트로피칼하고 시원한 여름 느낌을 주었습니다.

2025년 10월에 새롭게 등장한 가을 한정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는 연한 노란색 겉에 꿀 고구마 앙금이 들어 있어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고구마맛 코구마야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겨울(1월)에 출시된 겨울 한정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는 검은색 겉에 콩가루 흑설탕 시럽 앙금이 들어 있었습니다. 내년(2026년) 겨울에도 이 한정 맛을 이어갈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 맛을 출시할지 기대되네요!
여행 마지막 날은 역시 이세탄(伊勢丹) 신주쿠점(新宿店)에서 만나는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
나가사키(長崎), 도쿄(東京) 또는 일본 각 지점의 분메이도(文明堂)에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살 수 있지만, 이세탄 신주쿠점(伊勢丹新宿店)에서만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 출시 되었을때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는 일찍부터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구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현재는 인기가 조금 가라앉았지만, 코구마야키(こぐま焼き)는 여전히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1인당 구매 수량 제한이 있으니, 다양한 코구마야키를 구하기 위해서는 오픈런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