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을 직접 뭉치고 만들어 구워먹는 DIY 체험형 카페 3종

| By Japaholic KR Japaholic KR

찹쌀떡을 직접 뭉치고 만들어 구워먹는 DIY 체험형 카페 3종

일본에는 맛있는 디저트와 독특한 인테리어의 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죠. 이러한 특별한 매력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만듭니다. 디저트를 맛보는 것 외에도 일본에는 손님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들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손님이 직접 DIY 디저트를 체험할 수 있는 3곳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접 만든 당고 「eX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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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카페 「eX cafe」는 본점이 교토 아라시야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쇼와 시대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전통의 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이곳에서는 주로 일본식 디저트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에는 다다미 공간과 일반 좌석이 있으며 각각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투명 유리창을 통해 외부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일본식 정원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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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cafe는 다양한 일본식 디저트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는 고객이 직접 떡을 구워볼 수 있는 “ほくほくお団子セット(따끈따끈 당고 세트)”도 있습니다. 이 메뉴는 고객이 직접 그릴에서 떡을 굽는 경험할 수 있는 몇 개의 떡을 제공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상점 정보

■ 매장명 : eX cafe 교토 아라시야마 본점

■ 주소 : 교토부 교토시 우쿄구 사가텐류지 츠쿠리미치쵸 35-3

■ 교통수단 : “아라시야마”역까지 전차로 이동, 하차하여 도보 약 1분

■ 영업시간 :10:00~18:00

■ 디저트명 : ほくほくお団子セット(따끈따끈 당고 세트)

■ 가격: 1,6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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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이후쿠(찹쌀떡)는 내가! 「茶酒 金田中(차슈 카네타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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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부근에 위치한 일본식 카페 「茶酒 金田中(사샤 카네타나카)」는 매우 독특한 곳입니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딸기 다이후쿠는 손님이 직접 만들 수 있는 다이후쿠랍니다! 딸기 다이후쿠를 주문하면 가게에서는 사각형 모양의 다이후쿠 팥 소, 아마오우 딸기를 제공하여 손님이 직접 만들 수 있게 제공됩니다. 팥 소를 얼마나 넣을지는 손님의 취향에 따라 반영되며 직접 만들어 취향에 맞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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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딸기 다이후쿠는 계절과 수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딸기가 수확되는 계절 동안에만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판매 수량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딸기 다이후쿠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가게에서 판매하는 계절에 맞춰 방문해야 한답니다.

상점 정보

■ 가게명 : 「茶酒 金田中(사샤 카네타나카)」

■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기타아오야마 3-6-1 oakomotesando 2F

■ 교통수단 : 오모테산도 역까지 전철로 이동, 하차 후 도보 1분 정도

■ 영업시간 : 11:30~22:00

■ 디저트명 : いちご大福 (딸기  다이후쿠)

■ 참고가격 : 1,43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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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운 당고에 세 가지 소스를 곁들인 「御菓子所 勉強堂 川口店(과자점 공부당 카와구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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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 위치한 전통 일본 과자 가게 「御菓子所 勉強堂(과자점 공부당)」은 후쿠야마시 「川口店(카와구치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과자 판매뿐만 아니라 카페도 운영하며 고객이 직접 구운 당고를 즐길 수 있는 「団子三昧(당고삼미)」체험 메뉴를 제공합니다.

「団子三昧(당고삼미)」는 구워지는 화로와 10여 개의 시로타마 당고(하얀찹쌀떡)가 제공되며 세 가지 소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각각 달달한 간장 소스를 찍어 맛있는 기본 당고를 만들거나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본 전통 디저트인 팥 앙금을 선택할 수 있고 독특한 된장 소스의 풍미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품 뿐만 아니라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선택할 수 있으니 직접 구운 당고를 먹은 후 향기로운 차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답니다.

상점 정보

■ 가게명 : 「御菓子所 勉強堂 川口店(과자점 공부당 카와구치점)」

■ 주소 :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가와구치초 4-12-22

■ 영업시간: 11:00~16:30

■ 디저트명 : 団子三昧(당고삼미)

■ 가격대: 약 1,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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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 법!

이런 DIY 체험형 카페의 가장 큰 재미는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그 즐거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미 준비된 맛있는 디저트를 직접 맛보는 것도 즐겁겠지만 참여하는 즐거움이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양이나 맛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위에서 소개한 3곳의 일본식 카페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셨나요? 가게들을 가보고싶은 곳 리스트에 추가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