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워! 강아지 테마의 디저트가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
Japaholic KR
당신은 강아지파인가요, 아니면 고양이파인가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각자 고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죠! 일본에는 강아지나 고양이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를 선보이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귀여운 모습으로 당신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는 세 곳의 디저트 가게 / 스튜디오를 소개하려 합니다. 특히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들로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Maison terrier／メゾン・テリア / 메종 테리어
「Maison terrier」 브랜드 창립자는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디저트에 담아 강아지 모양의 머랭 쿠키를 만들어 귀여고 비주얼로 힐링되는 강아지 모양 디저트를 선보였습니다.
인기 제품인 강아지 머랭 쿠키 외에도 창립자는 다양한 디저트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모양의 마들렌, 강아지 모양 컵케이크 등, 각 디저트는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창립자는 이런 팬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지, 자신의 디저트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여러 가지 귀여운 굿즈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힐링 디저트를 소중히 간직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디저트 가게와 달리 Maison terrier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습니다. 디저트를 맛보려면 온라인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직 온라인을 통해서만 운영되지만, 가끔 팝업 이벤트나 전시 등을 열어 팬들과 고객들이 방문하여 직접 실물을 보고 Maison terrier의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세 정보
■ 브랜드 명：Maison terrier
パリジェンヌ洋菓子店 / 파리지앤느 양과자점
도쿄 코가네이시에 위치한 디저트 가게 「 파리지앤느 양과자점」은 양이 푸짐하고 맛있는 케이크를 판매합니다. 또한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이어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지갑 사정도 고려할 수 있어 일석이조죠.
그리고 가게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중 가장 인기있는 케이크는 바로 이 “강아지 크림 케이크”입니다. 이름은 “포치”（ポチ）로, 일본에서는 흔히 들을 수 있는 강아지 이름이죠. 그래서인지 이름처럼 케이크에서 묘한 친근감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상세 정보
■ 가게 명 : パリジェンヌ洋菓子店 / 파리지앤느 양과자점
■ 주소 : 도쿄도 코가네이시 혼마치 3-4-3
■ 교통수단 : 무사시코가네이역에서 도보 15분 거리
■ 디저트 이름 : ポチ / 포치
■ 가격대 : 400엔
喫茶 一房 / 킷사 카즈후사
시모키타자와역 근처로 걸어서 5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 킷사 카즈후사」는 과일 샌드위치를 주로 판매하는 카페로, 과일과 크림이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 샌드위치 외에도 강아지 모양 쿠키로 장식된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림 소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림 소다 위에 귀여운 강아지 모양 쿠키가 올려진 모양이 그저 보고만 있어도 너무 귀여워서 힐링되는 기분이죠. 강아지 쿠키는 먹고 싶지만 커피 등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으신 경우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내가 마시고 싶은 음료에 올려진 강아지 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상세 정보
■ 가게 명 : 喫茶 一房 / 킷사 카즈후사
■ 주소 : 도쿄도 세타가야 구 기타자와 2-21-262F
■ 교통수단 : 시모키타자와역까지 전철탑승
■ 영업 시간 : 평일 11:00~16:00 / 휴일 11:00~17:00(월, 화 공휴일)
힐링되는 강아지 모양 디저트 탐방!
요즘 SNS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린 강아지 모양의 디저트는 크림으로 강아지 모양을 만들어 빵이나 케이크류를 생동감 넘치고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시켜 너무 귀여운 디자인때문에 먹기 아깝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강아지 디자인의 디저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늘 소개드린 가게에 직접 방문해보는 것도 좋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