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즐기는 특별한 진주 캐기 체험, 직접 캐낸 진주로 액세서리도 만들 수 있어요! 「도쿄 진주 체험/Pearl Workshop」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직접 진주를 캐고, 캐낸 진주로 액세서리를 만든다」는 이런 유형의 체험 행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도쿄의 한 공방에서 진행하는 「진주 액세서리 체험」(도쿄 진주 체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직접 손으로 조개에서 진주를 꺼내는 것뿐만 아니라, 꺼낸 진주로 자신만의 독특한 액세서리를 만들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
자신만의 진주를 직접 캐보세요.
이번에 소개할 진주 액세서리 체험 행사는 도쿄 메구로구에 위치한 공방 「Makers’ Base」에서 진행돼요. Makers’ Base는 수공예 체험 행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형 공방으로, 도자기 만들기, 금속 조각, DIY 액세서리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 행사가 이곳에서 열려요.
「도쿄 진주 체험」이라는 이름의 이 진주 액세서리 체험 행사에서는 일본에서 양식된 「아코야 조개」에서 직접 진주를 캐내고, 자신이 캐낸 진주로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어요. 꽉 닫힌 조개를 열기 전까지는 누구도 안에서 태어난 진주의 크기를 알 수 없겠죠? 모양도 모르고? 색상도 어떨지 모르죠? 모든 것은 열어봐야 알 수 있어서 이 과정에서 마치 당첨 결과를 기다리는 것 같은 설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진주 액세서리 체험 과정
우선, 당연히 마음에 드는 아코야 조개를 하나 고르셔야 해요~ 그 다음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에 장갑을 착용해요.(주로 사용하는 손으로 조개를 열어야 하고, 다른 손으로 조개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조개에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갑을 착용해 보호해요). 그런 다음 도구를 사용하여 조개의 틈새를 천천히 벌려 껍질을 천천히 들어 올려요.
조개 껍질을 열고 난 후 핀셋을 사용하여 조개 속에서 당신의 진주를 찾을 수 있어요! 꺼낸 진주를 투명한 용기에 넣고, 진주를 연마하여 아름다운 광택을 되찾은 다음 액세서리를 만드는 단계로 넘어가요.
액세서리는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진주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추가 비용을 내고 두 번째, 세 번째 진주를 추가하여 액세서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어요. 액세서리 제작 과정도 어렵지 않아요. 진주를 캐는 것부터 액세서리 제작까지 전체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당일에 바로 여러분의 진주 액세서리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요.
상세 정보
■ 행사명: 도쿄 진주 체험/Pearl Workshop
■ 체험 가격: 8,000엔부터
■ 소요 시간: 약 1.5시간
■ 체험 장소: 도쿄도 메구로구 나카네 1-1-11(Makers’ Base Tokyo)
■ 교통편: 전철을 타고 「도큐 도요코선 토리츠다이가쿠역」에서 하차
■ 예약 페이지
더 많은 체험 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처음에 언급했던 Makers’ Base 공방 공간에서는 이번에 소개한 진주 액세서리 체험 행사 외에도 많은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요. Makers’ Base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된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관심 있는 행사를 발견하셨다면 서둘러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