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보도】신예 싱어송라이터 ‘무라사키 이마’가 일본 젊은 세대를 사로잡은 매력의 비밀 공개! 첫 번째 단독 투어에서 “도쿄 돔에 오르겠다!”고 외치다!
카탈로그
일본 대중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올해 자주 차트에 오르는 곡 <마성의 여자 A>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 곡은 작사, 작곡, 편곡, 노래를 모두 혼자서 해낸 재능 넘치는 일본 신인 가수 ‘무라사키 이마’의 작품으로, 2023년 발표 이후 일본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고, 2024년 4월 <마성의 여자 A>를 발표한 후에는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어요.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젊은 세대가 이 신인 가수에게 주목하고 있어요. 현재 <마성의 여자 A> MV의 조회 수는 천만을 넘었고, ‘무라사키 이마’는 애니메이션 <청의 엑소시스트: 시마네 일루미너티편>의 엔딩곡을 맡아 <학급 일지>를 부르게 되었어요.
※ 무라사키 이마 MURASAKI IMA
이 기세를 타고 ‘무라사키 이마’는 많은 음악 행사의 초청을 받았고, 8월에 첫 단독 투어 ‘Murasaki Ima LIVE 2024 “Episode 0″‘를 개최했어요. 티켓은 금방 매진되었고, 10월 24일 도쿄 다이칸야마 UNIT에서 투어 추가 공연 ‘Murasaki Ima LIVE 2024 “Episode 0+”‘를 열었어요. 이번 현장 보도에서는 이 주목받는 신인의 공연 매력을 감상해 보시죠!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 신인답지 않게 당당한 ‘무라사키 이마’!
‘무라사키 이마’는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에요. 그녀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많지만, 실제 공연을 본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겨울이 다가오는 이 밤, 음악에 감각이 있는 ‘무라사키 이마’ 팬들(이마민이라고 불림)과 호기심 많은 언론 및 관계자들이 도쿄의 트렌드가 모이는 다이칸야마의 지하 LIVE HOUSE ‘다이칸야마 UNIT’에 몰려들어 그녀의 진면목을 보기 위해 모였어요.
오프닝 SE가 울리고, 밴드 멤버들과 ‘무라사키 이마’가 머리 수건을 쓰고 역광을 받아 실루엣으로 등장하자, 관객들은 즉시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며 환상적인 밤을 준비했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무반주의 힘찬 노래로 현장 관객의 모든 주목을 사로잡으며 “도쿄, 내가 왔다! It’s showtime!”이라고 외쳤어요.
첫 곡은 2023년에 그녀가 주목받게 만든 <골든 타임>으로, 경쾌하고 빠른 리듬이 분위기를 유도해 관객들은 즐겁게 몸을 흔들며 박수를 쳤어요. ‘무라사키 이마’는 노래와 몸짓 모두 자연스럽고 여유로워, 올해 8월에 첫 단독 공연을 한 신인으로는 보이지 않을만큼 전혀 망설임이 없었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멋지게 모자를 벗고 흰 수건을 마이크 스탠드에 걸어둔 ‘무라사키 이마’는 관객들에게 인사한 후, <에이미르>와 4na의 커버곡 <어느 밤>을 능숙하게 선보이며 매력적인 저음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어요. 단 세 곡 만에 ‘무라사키 이마’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어 관객들을 놀라게 했고, 그녀의 깊이 있는 노래 실력을 탐구하고 싶어지게 만들었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다음 세 곡은 서로 다른 캐릭터와 상황을 묘사하지만, 주제는 모두 ‘이별’입니다. 세 곡이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별을 앞둔 슬픔을 가득 담은 <Soap Flower>. 간단한 곡 구성으로 복잡한 마음을 부드럽게 이야기했어요.
느린 리듬은 마치 그 안에서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곧 이별할 ‘성숙한 어른이 되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몽유병>은 인상적인 기타 선율로 그려졌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전화 벨 소리가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을 알렸어요. 이별 후 전화에서 서로 뭐라 말하지 못하는 상황, 가장 평온하지만 감정적으로 가장 슬픈 <무언의 전화>.
세 곡은 ‘무라사키 이마’가 노래 외에도 작사가로서의 묘사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순간적으로 현장의 관객들을 노래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노래의 이야기가 펼쳐짐에 따라 관객들은 공감하게 되고, 강렬한 감정이 마음속에 깊이 남아 쉽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됐어요.
“어떤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지만, 다음에는 완전히 공개됐던 신곡을 부를 거예요. 이건 수건을 흔들어야 하는 곡이에요. 준비됐나요?”
라는 한 마디에 관객들은 즉시 웃음을 터뜨렸고, 긴장된 전주가 순식간에 경쾌하고 발랄한 댄스곡으로 변했어요. 현장 관객들은 박수와 수건을 흔들며, 이어서 밝고 즐거운 <정면>이 시작되었어요. 거대한 미러볼이 내려오며 현장은 순식간에 즐거운 대형 클럽으로 변했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하지만 ‘무라사키 이마’는 관객들을 놓아주지 않았어요. 이어서 “와~ 그 베이스!”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멋진 베이스 전주가 <Server Down>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은 매력적인 저음에 맞춰 신나게 뛰어올랐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어리숙한 동생에서 이집트 여왕으로 변신한 마성의 여자
이어서 ‘무라사키 이마’는 자랑스럽게 귀여운 동생 이야기를 털어놓았어요.
“저는 고등학생인 동생이 있는데, 제 창작에 대해 정말 엄격해요! 매번 새 곡을 발표할 때마다 ‘이 곡은 별로인 것 같아’라고 말해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상처받지만, 매번 여러분이 ‘신곡 진짜 대박이야’라고 말해주셔서 안심이 돼요. 감사합니다! 제 동생은 그렇게 말하지만, 제 TikTok 모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고 저장해줘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제 아버지는 아프리카 드럼 연주자이고, 어머니는 가스펠 음악을 좋아하셔서 음악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다음에 부를 곡 <학급 일지>는 사실 가스펠 음악의 특징을 혼합한 곡이니, 들어보세요.”
애니메이션 <청의 엑소시스트: 시마네 일루미너티편>의 엔딩곡 <학급 일지>는 ‘무라사키 이마’의 다양한 노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마지막의 장엄한 고음은 숨을 멈추게 돼요.
<학급 일지>의 종소리 후, 감정이 북받치는 <취한 여름>이 이어지며 아름다운 고음이 관객을 사로잡았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다음에는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걸 하고 싶어요! 여러분,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도 반하게 만드는 것이 뭔지 아세요?”
일본 2024년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곡 <마성의 여자 A>의 가사를 인용하자, 관객들은 즉시 웃음을 터뜨렸어요.
“다들 아시는군요? 정말 드문 일이에요!”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다음 곡 <마성의 여자 A>는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곡조, 국경, 시대를 넘나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어요. 이 유명한 곡의 현장 공연 매력은 음원보다 더욱 강렬하게 다가와, 관객들은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었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멋진 베이스 사운드가 전체를 <Not Queen>으로 이끌며, 느긋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이 관객들을 매료시켰어요. 밴드 멤버 소개 후, 새로운 록 스타일의 곡이 이어지며, 관객들은 처음 듣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열광했어요.
“플랫라인(Flatline)”이라는 곡이 나오자마자 관객들은 다시 한 번 열광적으로 비명을 질렀고, 리듬에 맞춰 뛰고 싶어지는 순간이었어요. 유려한 피아노와 미러볼의 빛이 관객들을 계속해서 뛰고 박수치게 했어요.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하지만 방심할 수 없죠. 이어지는 인기 곡 <범인님>이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비명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갔어요!
“목표는 도쿄 돔에 오르는 것!” 샛별이 탄생하는 순간을 목격한 공연
사진 제공: SONY MUSIC 촬영: Ryotaro Kawashima
2025년 3월과 4월에 투어 공연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이번이 첫 단독 공연이었는데, 티켓이 완전히 매진되고, 추가 공연까지 하게 되었어요. 모두 여러분 ‘이마민’ 덕분이에요. 오늘 제 공연이 여러분에게 보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KPOP 아이돌처럼 SNS에서 여러분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정말 여러분을 좋아해요! 앞으로 점점 더 큰 공연을 열어가며 제 꿈을 이루고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창작하며 여러분에게 보답할게요. 제 가장 큰 꿈은 도쿄 돔에서 공연하는 것이고, 언젠가 도쿄 돔에서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곡은 마지막 곡, <은목서>입니다.”
<은목서>는 처음에는 연약하고 쓸쓸한 감정이 느껴지지만, 점차 강하고 따뜻한 세계로 인도하며, 대합창은 무한한 희망으로 가득 차게 하고, ‘무라사키 이마’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요.
이날 밤 다이칸야마의 작은 LIVE HOUSE에 모인 사람들은 미래의 스타 탄생을 두 눈으로 지켜본 걸 거예요. ‘무라사키 이마’의 2025년은 계속해서 달려가며 더욱 빛나고 풍성할 거예요. 이 떠오르는 샛별을 꼭 주목해 주세요!
Murasaki Ima LIVE 2024 “Episode 0+” @다이칸야마 UNIT 곡 목록 |
M1. 골든 타임 |
M2. 에이미르 |
M3. 어느 밤 (4na cover) |
M4. Soap Flower |
M5. 몽유병 |
M6. 무언전화 |
M7. 신곡 |
M8. 정면 |
M9. Server Down |
M10. 학급일지 |
M11. 취한 여름 |
M12. 마성의 여자A |
M13. Not Queen |
M14. 신곡 |
M15. 플랫라인 |
M16. 범인님 |
M17. 은목서 |